OTT(넷플릭스/왓챠)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피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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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누구나 한, 두 가지쯤 이용하고 있는 OTT 서비스. 그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넷플릭스와 왓챠.

다양한 콘텐츠를 광고나 기다림 없이 바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 그들만이 독점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점이 그 매력인 것 같다.

 

우리 부부는 현재 넷플릭스를 이용하고 있다. 결혼 후 넷플릭스와 왓챠를 번갈아 무료로 체험해보며 나름 쏠쏠한 재미를 느꼈었는데, 무료 체험이 끝난 뒤 결국 넷플릭스로 정착.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가 그 몫을 톡톡히 했다.

 

 

매일 하루 일과 후, 넷플릭스를 보며 캔맥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우리 부부. 평소 지출을 줄이고자 노력은 하고 있건만, 넷플릭스 멤버십만큼은 쉽게 포기할 수 없는 것. 마치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낸 나 자신을 위한 작디작은 보상이랄까?

 

하지만, 넷플릭스 멤버십 요금은 프리미엄 기준 14,500원으로 결코 저렴하지 않다. 그래서 중간에 한 번은 절약 정신을 갑자기 발휘하며 멤버십을 싹 해지해버리기도 했었는데, 결국 며칠 후 다시 멤버십 가입.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대신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방법을 찾는 것으로.

 

처음에는 친구들을 모아 아이디를 공유해 이용하는 방법을 떠올렸다. 그러나 그러기엔 매달 이용료를 회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고, 그 과정에서 관계가 틀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들었다. 그래서 이 방법은 포기.

 

결국, 넷플릭스 멤버십을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해 찾아낸 방법. 피클 플러스.

 

피클 플러스는 파티원을 알아서 구성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정의 수수료를 떼어간다. 원한다면 직접 파티를 이끄는 파티장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왠지 모를 번거로움은 싹 다 피하고 싶은 마음에 파티원으로 조용히 참여하고 있는 중.

 

총 네 명의 파티원. 이들이 1/N로 요금을 결제하기 때문에, 나는 모든 수수료 포함 월 4,615원에 넷플릭스 프리미엄을 즐기고 있다. 혼자서 프리미엄을 결제하는 것에 비해 약 9,885원이나 절약된 금액.

 

월 14,500원은 부담일 수 있지만 4,615원쯤이야.

 

그렇다면, 중간에 파티원이 나가 파티 구성원이 줄어든다면? 요금이 올라가는 것은 아닐까? 다행히 NO!!! 내가 생각하는 피클 플러스의 가장 큰 장점. 파티원이 나가도 난 내 몫의 4,615원만 납부하면 된다. (어차피 파티원이 나가도 금세 대체된다.) 매월 결제액은 연결해둔 카드에서 매월 자동으로 결제되기 때문에 요금에 대해 번거로운 것도 전혀 없는 피클 플러스.

 

파티원별 각각 캐릭터를 따로 등록해, 같은 계정 내에서도 자신이 감상하고 있는 OTT, 자신에게 추천되는 OTT 등이 철저히 구분된다. 이러니 정말 피클 플러스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피클 플러스에서 내가 이용하고 있는 것은 넷플릭스뿐이지만, 웨이브, 왓챠, 라프텔, 티빙, 디즈니 플러스도 피클 플러스를 통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넷플릭스를 혼자서 결제하는 요금으로 피클플러스를 이용하면, 두세 개 이상의 OTT 서비스를 골고루 이용할 수 있을 듯.

 

같은 서비스라면 더 저렴하게, 같은 가격이라면 더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피클 플러스는 카카오 ID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가입한 후, 서비스 계정 및 비밀번호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게 된다. 아직까지 앱은 없는 듯. 검색창에 피클 플러스를 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pickle.plus/

 

안전한 계정공유, 더 간편하고 저렴하게.  | 피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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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도 시원하게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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