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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개월 전, 신용카드를 하나 새로 만들었다. 바로 KB국민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 카드. 아파트 관리비(우리는 오피스텔이지만 혜택 받는 중), 인터넷, TV요금, 주유, 11번가, 대형마트, 휴대폰요금, 편의점 등 생활하며 반드시 이용할 수밖에 없는 필수 영역을 모두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이 나에겐 가장 큰 메리트로 다가왔다. 사실 나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내키지 않았었다. 나도 모르게 무분별한 소비를 할 것만 같은 불안감 때문이었다. 한, 두 번 신용카드를 긁다 보면 어느새 결제액은 상상 이상으로 불어나 카드값에 허덕이는 것은 아닌가 하는. 그런데 신용카드의 혜택을 알게 된 후엔 도저히 이 혜택을 포기할 수 없겠더라. 월 실적이용 금액에 맞추기만 하면, 혜택은 혜택대로 다 받고 카드값 걱정도 ..
요새 누구나 한, 두 가지쯤 이용하고 있는 OTT 서비스. 그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넷플릭스와 왓챠. 다양한 콘텐츠를 광고나 기다림 없이 바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 그들만이 독점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점이 그 매력인 것 같다. 우리 부부는 현재 넷플릭스를 이용하고 있다. 결혼 후 넷플릭스와 왓챠를 번갈아 무료로 체험해보며 나름 쏠쏠한 재미를 느꼈었는데, 무료 체험이 끝난 뒤 결국 넷플릭스로 정착.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가 그 몫을 톡톡히 했다. 매일 하루 일과 후, 넷플릭스를 보며 캔맥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우리 부부. 평소 지출을 줄이고자 노력은 하고 있건만, 넷플릭스 멤버십만큼은 쉽게 포기할 수 없는 것. 마치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낸 나 자신을 위한 작디작은 보상이랄까? 하지만,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 앱테크.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누구나 손쉽게 부수입을 만드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앱테크로 얻는 수입이 기껏해야 얼마나 되겠냐고? 그렇다. 앱테크로 기대할 수 있는 수입은 결코 많지 않다. 그러나 작은 눈송이가 모여 거대한 눈덩이가 되듯, 적은 푼돈이 모여 언젠가 든든한 목돈이 되기도 하는 법. 전달보다 약 14만 원 더 불어난 앱테크 적금. 이대로라면 곧 100만 원을 돌파하지 않을까 싶다. 비록 엄청난 큰돈은 아니나, 대단한 수고 없이 꾸준함만으로 얻어낸 부수입치곤 아주 만족스러운 편. 이달, 나의 현재 진행형 앱테크는 열한 가지. 1. 헤이폴 출석체크/투표/서베이 100P부터 100 단위로 포인트 전환(OK캐시백 또는 해피포인트) TIP: '헤이폴 포인트>OK캐시백..
언젠가부터 떼인 세금을 찾아준다며 혜성처럼 등장한 삼쩜삼. 호기심을 자극하는 광고와 여러 후기에 수차례 혹했지만, 평소 의심이 많은 성격인지라 그저 망설이기 일쑤였다. 그런데 카카오톡 간편 인증으로 간단하게 환급액을 조회할 수 있다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삼쩜삼에 가입해 환급액을 조회해보기로 결정. 환급액이 전혀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017년에 조회되는 환급액이 존재했다. 자그마치 335,470원. 환급신청 수수료는 선결제해야 하는데, 환급액에 따라 수수료가 달리 적용된다. 335,470원을 환급받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는 66,000원. 결코 저렴하지 않다. 하지만 수수료를 제외하고도 269,470원이 남으니, 나로서는 어쨌든 이득인 셈. 신청일 오후, 환급신청 진행 결과가 알림톡으로..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 앱테크.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누구나 손쉽게 부수입을 만드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앱테크로 얻는 수입이 기껏해야 얼마나 되겠냐고? 그렇다. 앱테크로 기대할 수 있는 수입은 결코 많지 않다. 그러나 작은 눈송이가 모여 거대한 눈덩이가 되듯, 적은 푼돈이 모여 언젠가 든든한 목돈이 되기도 하는 법. 전달보다 약 12만 원이나 더 불어난 앱테크 적금. 이렇게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부수입을 따로 관리하면, 매월 발생한 부수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참 편리하다. 이달, 나의 현재 진행형 앱테크는 열세 가지. 1. 헤이폴 출석체크/투표/서베이 100P부터 100 단위로 포인트 전환(OK캐시백 또는 해피포인트) TIP: '헤이폴 포인트>OK캐시백 포인트>하나머니'로 현금화 '포인트..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 앱테크.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누구나 손쉽게 부수입을 만드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앱테크로 얻는 수입이 기껏해야 얼마나 되겠냐고? 그렇다. 앱테크로 기대할 수 있는 수입은 결코 많지 않다. 그러나 작은 눈송이가 모여 거대한 눈덩이가 되듯, 적은 푼돈이 모여 언젠가 든든한 목돈이 되기도 하는 법. 약 4개월 전, 나는 자유적립식 적금을 하나 개설했었다. 앱테크로 벌어들이는 수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리고 4개월이 지난 현재, 적금의 잔고는 어느새 60만 원을 넘겨 부지런히 몸집을 불리고 있었다. 푼돈이 정말 목돈이 되어가고 있던 것. 이달, 나의 현재 진행형 앱테크는 모두 열네 가지. 1. 헤이폴 출석체크/투표/서베이 100P부터 100 단위로 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