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시험 입실시간 및 준비물, 수험표 출력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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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해둔 토익시험이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모의고사를 풀며 실전 감각을 기르려고 쭉 노력해오긴 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시험은 늘 긴장되기 마련. 그래서 오늘은 시험 당일 허둥지둥하지 않기 위해, 토익시험에 필요한 준비물과 입실시간에 대해 알아보겠다!

 


 

1. 입실시간

 

토익 수험자는 시험시간이 오전일 경우 오전 9:20까지 입실, 오후일 경우엔 오후 2:20까지 입실을 모두 마쳐야 한다. 시험이 시작되기까지 30여분 정도의 시간이 더 소요되는데, 9시 50분, 2시 50분 이후에는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절대 입실이 불가하다. 최소 10분 전엔 도착해 배정된 자리에 착석하는 것이 안전하겠다.

 

 

2. 준비물

 

신분증

시험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경우 시험에 절대 응시할 수 없다. 시험 중 적발된 경우엔 해당 시험이 무효로 처리되기 때문에 미리 신분증을 잘 챙겨둘 것! 규정된 신분증으로는 성인 기준, 주민등록증(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확인서도 가능), 운전면허증, 유효한 여권, 공무원증, 장애인 복지 카드가 있다. 대학교 학생증 등은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하고, 미성년자, 외국인 등의 규정 신분증은 토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험표

기존의 토익시험은 수험표를 미리 출력해 챙기도록 했었다.(물론 수험번호만 알면 필수적인 것은 아니었으나) 그런데 요즘은 홈페이지 어느 곳을 찾아봐도 수험표를 출력할 버튼이 없었다! 옛날 토익에 익숙한 나로써는 그저 당황스러움... 그리하여 인터넷을 요리조리 검색해본 결과, 요즘엔 카카오톡으로 수험표를 전송해준다고 한다! 전송된 수험표에 쓰인 수험번호를 잘 알아뒀다가 시험을 치르면 될 것!

 

연필 또는 샤프

토익을 치르지 않은지 2년? 3년이 다 되어가다보니, 필기구조차 가물가물했다. 직접 찾아보기 전까지는 사실 컴퓨터용 사인펜을 준비할 뻔. 토익시험은 연필 또는 샤프를 사용할 수 있는데 (볼펜 및 사인펜은 사용 불가), 마킹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심이 두꺼운! 연필이나 샤프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시계

물론 고사장 내에 벽시계가 걸려있는 편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손목시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때때로 상황이 여의치 않을 수도 있으니. 손목시계의 경우, 전자식 시계는 불가하며 오로지 아날로그형 시계만 가능하다. 아마도 내 시계는.. 지금 오랫동안 구석에 방치되어 있던 탓에 시계 약을 갈아야 할 듯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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