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웃긴 코미디영화 추천

 

스파이

 

CIA 요원이지만 거의 뒤에서 보조하는 역할만 해오던 내근 요원 수잔 쿠퍼(멜리사 맥카시)가 직접 현장에 투입되면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아무도 잘 해낼 거라 기대하지 않은 그녀였지만 점차 그녀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많은 웃음코드가 숨어있는데요.

 

이 영화는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언제나 웃긴 영화예요.

릭 포드 역할을 맡은 제이슨 스타뎀과의 조합이 진짜 웃깁니다.

 

별 다섯개를 주고 싶은 영화예요.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

 

이 영화도 멜리사 맥카시가 주연을 맡은 영화예요.

 

평범한 직장인 남성이 자신의 신분을 도용당해 직접 범인을 잡으러 가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신분을 도둑맞는 것은 진짜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지만 여기저기 웃음코드가 많은 영화였습니다.

 

결말도 괜찮고 저녁식사 후 가볍게 보기에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남자사용설명서

 

흔히 말하는 병맛 코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영화예요.

 

저는 이런 류의 영화가 진짜 웃긴데, B급 감성이 듬뿍 담긴 영화랍니다.

 

한국 코미디 영화 중에는 제일 웃긴 영화인 것 같아요. 물론 제 기준입니다.

 

배우 이시영, 오정세가 주연을 맡은 영화인데, 둘 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 더 좋고요.

 

이 영화도 몇 번이나 본 것 같아요. 내용은 알고 있지만 볼 때마다 웃긴 영화예요.

 

이런 비슷한 영화를 또 찾고 싶은데,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병맛! B급! 코미디! 삼박자가 고루 갖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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