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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익시험 당일, 꼭 필요한 준비물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시험시간 2. 준비물 신분증 시험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경우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규정 신분증으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복지카드 등을 인정하고 있는데요. 규정에 명시되지 않은 신분증 및 유효기간이 지난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연필과 지우개 토익시험은 답안지를 작성할 때 연필을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볼펜 및 사인펜은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하세요. 아날로그 손목시계 고사장 내 시계가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만약을 대비해 손목시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험표 수험표는 시험 전날 카카오톡으로 발송됩니다. 해당 시험을 위해 필요한 정보가 모두 기재되어 있으니 따로 출력하지 않아도 ..
남편 성과금 받은 기념으로 장어를 먹으러 다녀왔다. 예전에 한번 와봤는데 괜찮아서 다시 온 선운산두툼숯불장어. 구송도에 위치해있다. 깔끔한 기본찬. 파김치가 진짜 맛있다. 1키로 25000원에 팔고 있는데 사올까말까 진지하게 고민해봤다. 셀프바도 깔끔. 우리는 소금구이 1키로를 주문했다. 장어전골도 궁금하긴 했지만..이건 다음에 식사 메뉴도 다양하다. 주류도... 파김치 포장 강추...!!!! 나는 근데 포장하지 않았다ㅋㅋ..맛있긴한데 우리집엔 나밖에 먹을 사람이 없어서.. 장어 액기스 한잔씩 서비스!!! 맛은...없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_^...!! 초벌된 장어 등장!!! 조금더 구워줄게요 야무지게 한쌈싸서!!!!! 비빔국수도 시켜봤다 음..단맛이 강했다 내입맛엔 그냥그럭저럭.. 안되겠다싶어 1키로 ..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편 생일이라 배곧에 소고기를 먹으러 왔어요~ 배곧은 저희가 연애할 때 많이 데이트하러 온 동네라 예전에도 많이 왔던 맛집인데요:) 가성비 좋고 고기 질도 좋은 곳이라 여러분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해요~ 일단 매장 내부는 보시다시피 굉장히 깔끔해요~! 좌석간 거리도 넓고 해서 편하게 고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프렌드 B세트를 주문했어요~ 황소갈비는 갈비살과 토시살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는데, 저희가 주문한 프렌드 세트는 한근반에 고기 구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갈비살로만 주문했어요. 사진처럼 고기 질이 꽤 괜찮아요~!! 가성비 좋은 맛집이랍니다:) 밑반찬은 단촐하게 나오지만 깔끔하고 맛있어요~! 처음 반찬은 세팅해주시고 모자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뜨끈..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그런 날. 쉬는 날이라 늦잠자는 남편을 깨워 오실장강남면옥 일산 주엽점에 방문했다. 사실 이곳은 남편이랑 가끔 찾는 함흥냉면 맛집인데, 요즘 한동안 잠잠하더니 문득 또 생각나더라.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탓인지 점심시간인데도 한산한 편이었다. 오히려 좋아. 이곳의 대표메뉴는 코다리냉면. 하지만 언제나처럼 나는 물냉면. 혼자 식사하더라도 민망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오실장강남면옥의 함흥냉면은 여태껏 내가 알던 함흥냉면과는 많이 다른 느낌. 육수가 굉장히 깔끔하고 면도 어찌나 탱글탱글한지 몰라. 그리고 오실장강남면옥은 만두도 굉장히 유명하다.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중에 이번에는 김치만두를 주문했다. 이곳 만두는 엄청 크다..
휴가를 맞아, 강원도 고성으로 물놀이 겸 휴양을 다녀왔다. 해는 뜨겁지만,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가 잠시나마 더위에서 벗어난 기분이었다. 강원도에서 전날 시원하게 해수욕을 즐기고, 행선지를 옮기려던 차, 근처에 맛있는 수제비집이 있다기에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러 들렀다. 주차공간은 협소한 편이었다. 대기하는 인원도 있었기 때문에 몇 자리 없는 주차공간마저도 자리가 쉽게 나지 않았다. 우리는 조금 떨어진 곳에 적당히 주차를 하고 이동했다. 점심시간에 방문했기 때문에, 대기는 피할 수 없었다. 우리는 대기명단에 이름을 쓰고 1시간 정도 차에서 기다리다가 차례가 됐다는 전화를 받고, 드디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휴가철이라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았기 때문인 것 같다..
오랜만에 찾은 제주도. 일정 내내 비도 오고 날이 흐려 아쉬웠지만,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에서 노홍철과 비가 방문했던 무거버거에 다녀왔다.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을 겪진 않았다. 웨이팅이 40분이라는 블로그를 보고 미리 겁먹었었는데, 일요일 점심시간에 방문한 결과! 웨이팅은 없었다! 오히려 여유롭다는 느낌을 받았다. 단 수제버거이기 때문에 만드는 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린다. 우리는 한 15-20분 기다린 듯! 포장을 할지 먹고 갈지 고민했는데 이왕 온 것, 천천히 먹고 가기로 결정. 2층에는 이렇게 야외 경치를 감상하며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는 마늘버거와 시금치버거를 주문. 빛깔이 참 곱다. 맛은 마늘버거가 좀 더 취향에 맞았고, 시금치버거도 무난하게 입에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