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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직장인들에게도 재테크는 필수인 것 같아요. 무조건 저축하는 것 외에도 수많은 재테크 방법이 있다는 것, 다들 아실 텐데요. 하지만 제대로 공부하고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투자하기도 참 쉽지가 않고요. 저도 지금껏 직장생활을 하면서 왜 미리 재테크에 관심을 갖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된답니다. 사실상 꾸준히 고정적인 수입이 확보되어 있는 직장인이야말로 재테크하기에 딱 좋은 상황인 것 같기도 하고요. 지금은 퇴사 후 잠시 쉬어가는 중이긴 하지만, 다시 또 직장으로 돌아가 월급쟁이가 되었을 때를 생각해 미리 재테크를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타고난 금수저도 아니고 정말 평범한 직장인으로 근무하며 꾸준히 저축만 해오고 있던 상태예요. 그래서 거대한 투자금을 가지고 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
안산에 정말 엄청난 맛집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우연히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껏 꾸준히 찾고 있는 곳인데요. 안산 중앙역과 한대앞역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송호고등학교 근처예요. 양푼애등갈비는 돈스파이크가 인정한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해요. 그래서인지 입구부터 돈스파이크를 만날 수 있네요. 양푼애등갈비는 정말 다 좋은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주차가 조금 불편한 편이에요.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근처나 매장 앞에 주차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불편한 점도 감수할 수 있을만한 맛집이기 때문에 꼬박꼬박 방문하고 있지요. 저희는 양푼등갈비 2인과 곤드레나물밥을 주문했어요.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신라면보다는 맵다고 하네요. 저희는 매운맛을 좋아해서 기본이나 더..
날도 덥고 집에서 마땅히 먹을 것도 없을 때, 저는 편안하게 한 끼 해결하자는 주의라 집 앞에 있는 국수나무에 자주 가요. 다들 알다시피 국수나무는 메뉴도 정말 다양하고 가격도 굉장히 저렴해요! 혼자 자취하는 직장인들, 학생들도 자주 방문해서 식사하고 가거나, 포장하고 가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먹고 치우기도 귀찮은 탓에 포장은 하지 않고, 늘 먹고 가는 편입니다. 국수나무에 있는 메뉴는 사실 거의 다 먹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늘은 김치찌개돈까스와 국수나무알밥을 주문했어요. 국수나무알밥은 제가 정말 즐겨 찾는 메뉴입니다. 국수나무알밥에는 새우, 조갯살 등의 다양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어요. 저렴한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해산물이 정말 푸짐하게 담겨있어요. 저는 평소에 면도 좋아하지만 한 번씩 밥이 ..
요즘 HOT하다는 밤리단길에 왔어요. 주차공간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골목에 주차하면 됩니다.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긴 했어요. 그래도 주차에 그렇게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야외에도 예쁘게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요. 테이블이 협소한 편이기 때문에 꼭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요! 저희는 명란 먹물 스파게티, 필모어 라자냐, 구운 문어와 으깬 애감자, 살치살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필모어에서는 다양한 와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꽤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단 식전 빵이 기본으로 나와요. 배가 고픈 상태라 그런지 금세 뚝딱 해치웠답니다. 구운 문어와 으깬 애감자예요. 문어의 굽기가 적당해서 굉장히 부드럽더라고요. 소스도 굉장히 상큼..
바람도 쐴 겸 일산 호수공원에 다녀왔어요. 길을 지나가다가 바바라플라워카페라는 예쁜 느낌의 카페를 발견해서 무작정 들어갔답니다. 플라워카페답게 입구부터 다양한 식물이 가득했어요. 푸릇푸릇, 초록초록한 느낌이죠? 카페에서는 커피와 동시에 한 송이의 꽃을 판매하고 있어요. 꽃말도 함께 쓰여있어 보는 재미도 가득했던 곳입니다. 천장에도 꽃과 풀이 장식되어 있어요. 저희는 고민하지 않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밥을 먹고 바로 와서 배가 너무 불렀거든요. 바바라플라워카페에는 귀여운 강아지도 있어요! 사장님이 키우는 강아지인 것 같은데 사람을 굉장히 잘 따르고 정말 순하더라고요. 너무 귀여웠습니다. 이름이라도 물어볼걸 그랬나 싶네요. 커피 받침대랑 빨대,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귀여운 하트 모양의 빨대입니..
오랜만에 친구와 약속이 있어 일산에 다녀왔어요. 미루꾸라는 예쁜 카페가 있다길래 방문해봤습니다! 미루꾸는 굉장히 작은 규모의 카페여서인지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이 점은 조금 불편했어요. 거리에 주차를 할 수는 있지만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주차할 만한 자리가 다 가득 찼더라고요. 몇 바퀴 돌고 나서 그제야 주차할 수 있었답니다. 이 점은 조금 아쉬워요. 미루꾸의 메뉴판입니다. 커피부터 에이드까지 종류가 매우 다양하네요. 사장님 한 분만 운영하는 카페인 것 같았어요. 규모는 작지만 내부도 굉장히 깔끔하고 잘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저희는 미루꾸의 시그니처 메뉴인 플랫슈페너와 플랫바닐라를 주문했어요. 맛있는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어 치즈케이크도 함께 주문했어요. 미루꾸는 야외에 테이블도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