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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올드스쿨 플랫폼을 구매했어요. 요즘 슬랙스에 신을 신발이 없어서 알아보던 중에 그래도 무난한게 역시 좋겠더라고요. 처음에는 플랫폼 말고 일반 올드스쿨을 구매하려 했는데! 굽이 조금 있으면 키도 커보이고 비율도 좋아보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플랫폼으로 질렀습니다:) 무신사에서 쿠폰써서 6만원 대에 GET! 신발치고 너무 저렴해서 일단 만족!!!! 올드스쿨 다들 아시잖아요...기본 아이템인거..... 저는 아주 오래전에 신다가... 이번에 다시 주문하는건데! 사이즈 고민이 많았어요. 예전에 사이즈 뭘로 샀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무신사는 교환이 조금 번거로운 것 같아서 더 고민이 많았는데, 사이즈를 5, 10mm 작게 구입하라는 평에 결국 10mm 작게 230을 구매했습니다. 평소 사이즈는 ..
저는 평소에 매운 음식을 즐기는 편이에요:) 요즘은 제가 매운 닭발에 빠져 있는데..정말 추천하고 싶은 맛집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윤이불닭발!!!!! 윤이불닭발 다들 아시죠..? SNS에서 엄청 핫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반신반의하면서 주문을 해봤는데! 완전.....JMT.... SNS에서 홍보하는 음식들은 솔직히 생각보다 별로인 경우가 많았는데, 윤이불닭발은 진짜! 왕추천! 믿으세요! 여러 차례 재주문했을 만큼 자주 찾게 되는 맛집이에요. 저는 튤립닭발 두개를 주문했어요. 닭발은 다 좋은데 양이 너무 아쉬운 느낌? 저는 부족함 없이 먹고 싶어서 늘 많이 주문하는 편이랍니다! 물론 남겼지만요..:) 두개는 많고 한개는 아쉬운..... 튤립닭발이 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거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저희 집은 정수기를 놓는 대신 생수를 정기적으로 배달시켜 먹고 있는데요. 여러 종류의 생수 중에서도 스파클 생수에 정착하게 됐습니다! 물맛도 좋고 배달도 엄청 빨리 해주시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주문했을 때는 평소랑 달라진 스파클을 받았는데요! 라벨이 하나도 없는 무라벨 스파클! 손잡이에만 스파클 라벨이 있어요! 오오오오. 환경을 생각하는 스파클! 그리고 무엇보다 분리수거할 때마다 라벨 제거하는 것도 매번 하다보니 귀찮아지곤 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분리수거할 때도 너무 편리하고! 배달도 여전히 신속하고:) 역시 저는 앞으로도 스파클에 정착!!!! 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스파클에서는 빈병 회수 서비스를 하는데요! 빈병을 회수해서 에코의류, 가방, 신발로 재탄생시킨다고 해요:) 환경을 ..
저는 요즘 남편이랑 송중기가 나오는 빈센조라는 드라마를 보며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빈센조에는 매운 짬뽕을 먹는 장면이 몇 번 있었는데요! 땀 뻘뻘 흘리면서 매운 짬뽕 먹는 모습을 보니 침이 주르륵.... 평소에 매운 맛을 너무 좋아해서 예전에 신길동 매운 짬뽕도 일부러 찾아서 먹으러 다니고 할 정도인 저희 부부:) 가까운 인천 쪽에 매운 짬뽕을 수소문해본 결과 어깨죽지가 아플 만큼 매운!!!!!! 짬뽕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 첸 중화요리점 입니다! 완전! 집근처는 아니지만 차타고 이동해볼만한 거리여서 망설임없이 방문했어요:) 주차는 근처에 편한 곳에 주차하거나 바로 매장 건너편에 30분 1500원하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첸의 매운 짬뽕 이름은 불타는 짬뽕..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주말에도 맨날 집에만 처박혀있고 가까운 마트 장 보러 가는 게 전부인 일상이었는데,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날이 많아지니 너무 무기력해지고 잠만 많아졌다. 그래서 주말에 가평으로 드라이브를 떠나게 됐는데, '차-식당-차-식당'이 다였지만 오랜만에 나오니 기분이 색달랐다. 우리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유명산 종점가든이었다. 종점가든은 잣칼국수로 유명한 식당인데 예전에 TV에서도 몇 차례 소개된 곳이다. 주차장도 넓고 편리한 편이었다. 내부엔 TV에 소개된 사진들이 많이 걸려 있었다. 우리가 점심시간을 훌쩍 피한 약 3시경에 도착했기 때문에 식당엔 사람이 한, 두 테이블뿐이었다. 잣칼국수를 주문했고 한 20분 지나자 뽀얀 국물의 잣칼국수가 등장했다. 반찬으로 묵은지, 콩나물, 시금치가 나오..
겨우서른은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는 중국 드라마인데요. 장편이긴 하지만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꽤 잘 만든 드라마라, 여러분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서른은 뭔가 특별한 나이인 것 같아요. 괜한 의미를 부여하게 된달까요...?? 미혼, 기혼 유자녀, 기혼 무자녀!!!!! 이렇게 이루어진 서로 너무나도 다른 세 사람이 마주하는 서른 살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서로 닥친 상황이 너무나도 달라 공감대가 생길까?도 싶겠지만..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더군요....? 공감 가는 부분이 조금씩 다르긴 했지만요.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캐릭터인 구자! 구자는 완벽한 아내, 완벽한 엄마로서 늘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역할인데요. 가정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다 하는 멋진!!!! 전업주부입니다. 전업주부로 ..